-
주차장 무너진 검단아파트…LH 전관특혜가 부실 불렀나
지난달 29일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지하 주차장의 지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
-
검단아파트 붕괴원인…‘GS건설 부실시공’이냐 ‘LH 전관특혜’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오후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 공사장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29일 지하 주차장 1~2층의 지붕 구조물이
-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 먹튀…20대 여성 2명 잡혔다
택시비 ‘먹튀’ 피해 호소하는 택시기사 블랙박스 영상.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포항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요금 28만원을 결제하지 않은 채 사라진 여성 2명이 경찰
-
그 어려운걸 해냈다? "홀인원 했다" 보험금 탄 설계사들 반전
'홀인원'을 이용해 보험 사기를 친 보험 설계사들이 단체로 적발됐다. 사진 pixabay 골프에서 티샷으로 볼을 한 번에 홀 컵에 넣는 '홀인원'을 이용해 보험 사기를 친 보험
-
차선 바꾸는 車와 '쾅'…이렇게 타낸 84억, 술값으로 썼다
금융감독원은 차선 변경 차량을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의 자동차 고의사고 유발 건수가 지난해 1581건 적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
-
교통사고에도 울지 않던 꼬마, 이젠 MLB 넘본다
마산용마고 3학년 장현석은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유망주 투수로 주목 받는다. 최고 시속 157㎞의 직구와 예리하게 꺾이는 변화구를 겸비해 KBO리그와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한 몸에
-
등교길 교통사고로 뇌사…11살 소년, 3명 살리고 떠났다
A군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쓴 글.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교통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11세 초등학생이 장기 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20일 한국장기조
-
한문철에 "억울" 호소…하차 뒤 버스 깔린 만취 승객 쟁점은
지난 4일 오후 7시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교촌리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승객이 하차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달리는 시내버스에 깔려 다치는
-
타워크레인 '태업' 54건 적발…조종사 21명 먼허정지 절차 착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열린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체계점검 및 충돌사고 중간조사 결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
인천시, 지능형 교통체계로원도심 교통사고 ‘0’ 추진
인천광역시는 4월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종합상황실을 준공 및 개소해 원도심 도로 교통혼잡 개선과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
-
[단독]대청댐 도착때까지 살아있었다…의식 잃자 "묻어버려"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납치 차량이 대청댐에 도착한 새벽 3시 무렵까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대청댐 인근에서 피해자를 결박한 채 코인
-
다리 마비 이긴뒤 '슈퍼 다시마' 만든 남자…또다른 특명 맡았다
장태헌(70) 백령도 선주협회장은 1992년 백령도에서 길이 6m 슈퍼다시마 배양에 성공했다. 사진 장태헌 “다시마가 원래 3m 정도인데 다들 충격이었지…” 그는 굳은살 박인 손
-
트럭으로 지인 들이받았는데…바닥 '이 흔적'에 살인미수 무죄
음주운전을 신고하겠다며 차에서 내린 동승자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은 6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류호중)는 살인미수,
-
고의로 저속 운행, 공사 지연…타워크레인 태업 33건 적발
지닌 19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서초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열린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체계점검 및 충돌사고 중간조사 결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타워
-
고의 교통사고낸 뒤 보험금 수천만원 편취한 일당 2심도 징역형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천만원을 수령하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를 도용한 일당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
-
[소년중앙]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첨단기술 활용한 과학수사로 사건 해결!
머리카락 한 올, 희미한 지문...현장에 남은 모든 게 과학수사 단서 되죠 DNA 분석으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부터 다양한 영화‧드라마 덕분에 과학수사는 우리에
-
다가오는 마스터스…올해 챔피언스 디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그린 재킷을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 AP=연합뉴스 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이 선택한 올해의 만찬 메뉴는 무엇일까. 최고의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4월 7일
-
일본으로 건너간 올레길 ‘규슈올레'… 3년 만에 새 코스 개장
규슈올레는 일본에 진출한 제주올레다. 올레길 상징을 그대로 갖다 쓴다. 그 대가로 제주올레는 규슈관광기구로부터 1년에 100만엔씩 받는다. 규슈올레를 걷다 보면 어디에서든 올레
-
울산 찾은 尹 "첨단산업 혁신허브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항만공사에서 열린 울산경제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울산 경제인들과의 만남에서 “울산이 세계 최고의 첨
-
조합장 투표 행렬에 트럭 덮쳐…4명 숨지고 16명 부상
8일 오전 전북 순창군 구림면 농협 주차장에서 소방대원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에서 트럭 한 대가 농협 조합장 선거 투표를 기다리던 조합원 수십 명을
-
'악'하며 수십명 쓰러졌다…트럭, 조합장 투표장 덮쳐 3명 사망
8일 오전 10시30분쯤 순창군 구림면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1t 트럭이 농협 조합장 선거 투표를 기다리던 조합원 20명을 덮쳐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
권성동 "12살 손주 잃은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실체 규명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강릉에서 발생한 SUV의 급발진 의심 사고 관련해 비극의 실체를 규명하고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법 개정을 비롯한 제도적
-
"저 임신부인데 손목 쳤어요" 103번 車사고 당한 여성 실체
임신부 행세를 하면서 지나가는 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합의금을 뜯어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A씨를 조
-
3040이 급격히 늙어간다, 이젠 병상서 환갑 맞을 판 유료 전용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한 번에 0.5초씩, 누군가는 2초씩 흐르죠. 이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당신의 하루에 달렸어요. 오늘,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